청소에 매우 진심인 젊은 줌마입니다.
매일 수시로 청소기돌리고 수시로 물걸레로 닦고 포터기로 물끓여서 닦고 세정제로 닦고. 근데 좀 아무래도 노가다쥬? ... 비효율적입니다.
스팀청소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굳이? 가지고 싶다라고 느낀적은 없는데 .. 이번에 알게되어 샀는데.. ㅡㅡ,...
급이 틀리네요. 전 맨발바닥파인데. 발바닥느낌이 다릅니다. 뽀독뽀독합니다.
역시 찌져야합니다.
그리고 애들 매트. 진짜 맨날 닦거든요?
사진속 물걸레는 한번 앞뒤로 닦은겁니다. 깜짝놀랐어요. 그렇지만 속은 시원하네요...
특히나 도구가 다양하고 청소걸레 크기도 다양하고.
교체도 쉽고 . 제가 산 이유중 가장 큰비중을 차지합니다.
주방,화장실,매트,거실 그날 다 찌졌습니다.
다음날은 방충망 , 문틀 또다시 바닥 , 각종 문짝 식탁
너무 좋네요. 만질때하다 그 물걸레로 느낄수 없는
빠닥빠닥의 느낌이 있습니다.
편--안---♡
계속 스팀할거예요....
까다로워서 잘 안사는데 비쎌 스팀기가 여러 용도로
좋네요. 선도길어서 좋음.
(2024-04-08 11:12:4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